[인사이트코리아=김민주 기자] LG생활건강 자회사 태극제약은 기능성 소화불량 및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위한 위장관 운동조절제 ‘제이부틴더블정’을 출시했다.
제이부틴더블정의 주성분 트리메부틴말레산염은 위장관 운동이 과도하거나 저하된 상태를 정상화하는 성분이다. 이에 따라 기능성 소화불량, 식도역류, 복통, 구역, 구토 등 위·십이지장염과 위·십이지장궤양 증상 및 습관성 구토, 변비, 설사 등 소아 질환에도 도움이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스트레스나 과도한 긴장을 안고 사는 수험생, 직장인들은 소화불량,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이중고를 겪는 경우가 많은 편”이라며, “특히 여름철에는 복통, 설사, 변비 등 위장관 문제가 생기기 쉬운 만큼, 문제가 생기면 불편함을 감내하지 말고 제이부틴더블정으로 치료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이부틴더블정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사용법은 1일 최대 3정을 식전에 복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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