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시아 기자] 7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 추천 레스토랑에 오른 크리스탈 제이드가 고품질의 가정간편식 딤섬 2종을 마켓컬리에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크리스탈 제이드의 대표 시그니처 딤섬인 ‘쇼마이’다. 국내산 돼지고기와 신선한 새우를 가득 담아낸 ‘오리지널 쇼마이’와 이탈리아산 트러플 페이스트와 오일을 함유해 깊은 풍미를 더한 ‘트러플맛 쇼마이’이다.

쇼마이는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인 홍콩식 딤섬으로 크리스탈 제이드 창립 이래 꾸준히 사랑받아온 스테디 셀러 메뉴다.

시중에 판매되는 냉동 딤섬과의 차별성을 위해 HACCP인증을 받은 자체 CK(Central Kitchen)에서 직접 생산해 품질 수준을 끌어올렸다. 아울러 쇼마이 특유의 쫄깃한 식감과 담백한 맛을 구현하기 위해 100%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하고 새우의 함량 역시 레스토랑 레시피와 동일한 수준으로 적용했다.

특히 2년여 이상 진행된 메뉴 테스팅을 통해 냉동상태에서 가장 최적화된 식재의 함량과 딤섬피의 두께, 해동 시간을 파악하고 크리스탈 제이드 싱가폴 현지 총괄 셰프를 초청해 품질 검증을 받는 등 레스토랑 수준의 홈쿡을 지향하는 소비자를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크리스탈 제이드 관계자는 “처음 선보이는 HMR 제품인 만큼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레스토랑을 넘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의 미식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프리미엄 간편식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