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GC(녹십자홀딩스)의 자회사인 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 기업 그린벳(대표 박대우)이 21일부터 23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 케이펫페어’에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그린벳은 서울 케이펫페어에서 반려동물 전문 케어 브랜드인 ‘파이브빈스’와 더불어 반려동물 건강검진 브랜드 ‘CARE25’ 사전 홍보를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케이펫페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박람회로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브랜드, 제품, 서비스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파이브빈스’는 브랜드를 본격적으로 널리 알리고, 오프라인에서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파이브빈스는 영양제 샘플 키트 증정, 펫 공기청정기를 포함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에어볼 뽑기 및 포토부스 등과 같은 현장 이벤트와 함께, 제품을 최대 77%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역대급 구매 이벤트 또한 동시에 진행한다.

또한, 그린벳은 이번 박람회에서 반려동물 건강검진 브랜드 ‘CARE25’의 사전 홍보에 나선다. CARE25는 반려동물 건강검진 문화 활성화를 위한 브랜드로, 이번 박람회에서보호자들이 반려동물 건강검진의 개념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현장 설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린벳 관계자는 “'파이브빈스'와 'CARE25' 부스가 마주보고 있는 만큼 합동 이벤트를 통해 방문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반려동물 전문 검진 기관인 그린벳에서 올해 초 런칭한 파이브빈스는 제품 개발 과정에서 수차례 기호성 테스트를 거쳐 반려동물이 간식처럼 먼저 찾는 영양제로 호평을 받고 있다. 그 중 베스트셀러인 ‘파이브빈스 브레스’는 실제 개선 효과까지 검증된 특허받은 기관지 기능성 원료가 들어가 많은 견주, 묘주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