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적인 분위기의 정통 상해식 레스토랑
[인사이트코리아=이시아 기자] 매일유업의 관계사인 엠즈씨드에서 운영하는 중식당 크리스탈 제이드가 오는 17일 도곡동 린스퀘어 지하 1층에 신규 매장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2020년 오픈한 잠원점에 이은 강남 지역 두 번째 상해식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크리스탈 제이드 도곡점은 이국적인 무드의 프라이빗한 룸 연출과 테이크아웃존 구성, 차별화된 런치 코스 등 대단지 주거 및 오피스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힘 쏟았다.
직접 제조한 현지식 마라소스와 싱가폴 레시피로 구워낸 상해식 대표 BBQ 메뉴 ‘마라소스와 제주산 포크립’ 과 주문 즉시 제조되는 풍부한 육즙의 ‘소롱포’와 바삭한 껍질과 부드러운 육질의 맛이 일품인 ‘북경오리’, 건 샥스핀의 신선함을 그대로 재현한 ‘해호 상어지느러미찜’ 등 총 90여 종의 다채로운 현지식 메뉴를 만날 수 있다.
크리스탈 제이드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현지 메뉴를 경험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브랜드의 소명이자 철학”이라며 “15번째 매장인 도곡점을 통해 고객에게 잊지 못할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수 있는 대표 중식당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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