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철도역사 내 900여개 매장에서 이용 가능
[인사이트코리아=이시아 기자] 대한민국 철도와 함께 성장해 온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은 지난 11일부터 고객편의 제공을 위해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 ‘페이코’를 확대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전국 철도역사 내 900여개 매장에서 이용 가능하다.
페이코는 앱을 다운받아 개인별 결제수단을 등록해 사용할 수 있다. 신용카드·직불카드·이동통신사 결제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지원하고, 페이코 포인트 카드로 결제 시 최대 15% 포인트가 적립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결제 시 현금처럼 사용 할 수 있다.
코레일유통은 페이코 결제서비스 도입을 위해 전산 시스템 구축·사용자 매뉴얼 제작·판매자 교육을 실시했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간편 결제 서비스 확대를 통해 철도역사 내 상품구매 편의를 강화했다 ”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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