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시아 기자] 매일유업은 관계사인 엠즈씨드에서 운영하는 커피 전문점 폴 바셋에서 여름을 맞아 과일과 말차를 활용한 여름 시즌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자몽, 납작 복숭아 등 과일을 활용한 에이드 2종과 블루베리와 요거트, 말차와 초콜릿의 조합으로 출시된 프라페 2종이다.
자몽 에이드는 자몽 알갱이가 톡톡 터져 자몽의 맛을 오롯이 느낄 수 있고, 납작 복숭아 에이드는 납작 복숭아의 과육이 씹혀 달콤함과 상큼함을 맛을 선사한다.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는 매일유업의 매일 바이오 요거트와 블루베리가 듬뿍 들어가 새콤함 맛을 강조했으며, 100% 유기농 제주 말차에 초콜릿 소스 토핑을 더한 말차 초콜릿 크런치 프라페는 쿠키 크럼까지 더해 바삭한 식감까지 살렸다.
폴 바셋 관계자는 “최근 덥고 습한 여름에 지친 고객들에게 색다른 여름을 선물하고 싶어 신메뉴를 출시했다”며 “과일의 상큼함에 달콤함까지 더한 폴 바셋 여름 음료로 보다 활기찬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여름 음료는 9월 말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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