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시아 기자] SPC가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오는 21일까지 ‘2023 다이닝 페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2023 다이닝 페어는 퀸즈파크, 베라, 라뜰리에 등 SPC 대표 외식 브랜드들이 참여해 다이닝 세트를 선보이고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먼저 퀸즈파크는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는 2인 런치 세트를 혜택가에 판매한다. 세트 메뉴는 샐러드, 브런치 1종, 파스타 또는 리조또 1종, 아메리카노 2잔으로 구성했으며 스프와 디저트도 무료 증정한다.

베라와 라뜰리에는 다이닝 2인 세트를 혜택가에 제공한다. ▲베라는 시저 샐러드, 피자(L) 1종, 파스타 1종, 음료 2잔으로 구성한 세트 ▲라뜰리에는 콥 샐러드, 파스타 1종, 라이스 1종, 아메리카노 2잔으로 구성한 세트를 준비했다.

행사 기간 선보이는 메뉴는 해피앱에서 2023 다이닝 페어 쿠폰을 지급받아 현장에서 제시하면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 네이버 예약, 캐치테이블을 통해 사전 예약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해피앱, 각 브랜드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 캐치테이블에서 확인할 수 있다.

SPC 관계자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이 시작되는 시즌에 맞춰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SPC 외식 브랜드들의 대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8월에도 새로운 내용으로 여름 시즌 2차 다이닝 페어를 준비하는 등 고객 혜택 행사를 지속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