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시아 기자] CJ온스타일이 초복을 앞두고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CJ제일제당 특집전을 연다고 6일 밝혔다. 

대표 상품을 최대 56%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삼계탕부터 여름방학을 대비한 가정간편식 및 국탕찌개 등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내 3만 원 이상 결제 시 최대 3만 원까지 가능한 13% 적립 기회도 있다. 아울러 비비고 김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50명을 추첨해 쿨러백을 증정하며, 비비고 국탕찌개류 구매 고객 대상으로 CJ온스타일 적립금 2천 원을 추가 증정한다.
 
이번 특집전을 기념해 7일 오전 10시 CJ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에서는 ‘비비고 누룽지 닭다리 삼계탕’을 방송한다. 삼계탕 4봉지(1봉지 600g)를 2만 원 대에 만나볼 수 있다. 전자레인지에 5~7분 정도만 조리하면 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방송 중 구매하면 바로 다음날 받아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고메 디트로이트 피자(트리플미트콤보·바질페스토치즈), 비비고 소고기듬뿍 설렁탕, 프리미엄 델리미트 브랜드 육공육과 고메 함박 스테이크 등 가정간편식도 다채롭게 준비했다. 최근 일어난 소금 품귀 현상 속 백설 오천년의 신비 천일염(굵은입자)도 일부 준비했다. 1인 5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각종 원재료 값 상승으로 삼계탕 한 그릇 가격이 2만 원에 육박하면서 집에서 보양식을 즐기려는 ‘홈보양족’이 늘고 있다”며 “고객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고자 준비한 이번 제일제당 특집전에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