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홈앤쇼핑(대표이사 이일용·이원섭)은 지난 28일 중소기업 판로를 지원하는 ‘일사천리’ 사업에 참여해 성공적인 결실을 맺고 있는 9개 협력사 대표 및 임직원을 초빙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일사천리 사업은 14개 지방자치단체와 홈앤쇼핑이 공동으로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선정하고 선정된 제품을 홈앤쇼핑을 통해 판매방송하는 사업이다.
윤리위원회는 홈앤쇼핑이 각계 전문가로부터 법규준수, 공정거래,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등 윤리경영 전반에 걸친 자문을 받기 위해 설치한 위원회로,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협력사 임직원들은 방송 관련 불편 및 업무수행 개선 필요사항, 기타 협력사 애로사항에 관한 구체적이고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했다.
정용상 윤리위원장은 “회사의 지속발전을 위해서는 동반성장 및 윤리경영의 중요성에 대해 협력사와 회사가 인식을 같이 하고 함께 노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번에 제시된 소중한 의견들을 깊이 새겨 실질적인 업무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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