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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9:43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위니아에이드, 원스톱(One-Stop) 플랫폼 사업자로서 입지 확장”
“위니아에이드, 원스톱(One-Stop) 플랫폼 사업자로서 입지 확장”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6.23 15: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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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영업이익 269억원 전망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23일 위니아에이드에 대해 지난해 매출액은 4395억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최태용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위니아에이드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9.7% 줄어든 4395억원, 영업이익은 35.4% 감소한 223억원을 기록했다”며 “유통사업부 매출액은 전년대비 13.3% 증가한 1560억원으로 성장했으나 물류사업부와 케어사업부가 부진한 영향 때문”이라고 밝혔다.

최태용 연구원은 “물류사업부는 업황 둔화로 운임이 감소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10.3% 감소한 1394억원을 기록했다”며 “케어사업부는 KT 제휴 단말 교체프로그램 갱신기간 도래에 따른 고객 이탈 영향으로 매출액은 25.4% 줄어든 1421억원을 시현했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Non-Captive 물량에도 영향을 미쳐 비중이 전년대비 1.9%p 하락한 62%를 기록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위니아에이드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2.8% 늘어난 4517억원, 영업이익은 20.9% 증가한 269억원으로 예상한다”며 “하반기 실적으로 상반기 부진을 상쇄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상저하고인 가전 시장 계절성과 물류 운임의 안정화 영향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유통 주력 상품은 김치냉장고와 에어컨”이라며 “각각 9~12월과 3~6월에 연간 판매 수량의 55%와 80%가 집중돼 2분기부터 개선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상반기는 매크로 불확실성이 잔존했던 만큼 하반기가 주요한 실적 반전의 기회가 될 전망”이라며 “물류는 3PL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물류 운임 하락세가 안정됨에 따라 점진적인 매출 개선을 기대한다”고 부연했다.

그는 “소형가전 사업을 본격화함에 따라 점진적인 가격과 판매량의 상승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소형가전은 1인 가구 확대 및 교체주기 감소로 수요가 확대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안정적인 시장점유율(MS)을 기반으로 대응이 가능해 판매량에 우호적인 상황”이라며 “사업 모델도 기존 중국 OEM/ODM 형식에서 탈피해 자체적으로 제작, 기획, 유통, 물류를 영위해 더 높은 판가 형성이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그는 “풀필먼트 서비스 확대로 매출 포트폴리오 다각화해 안정적인 물류 매출 기반도 마련할 전망”이라며 “진출 지역도 기존의 한국과 미국 중심에서 멕시코, 중국, 태국으로 확대 예정”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케어 사업은 독보적인 CS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고객사 지속 확대 중”이라며 “주요 고객사 신제품 출시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점쳤다.

그는 “사업계획이 하반기로 갈수록 정상화됨에 따라 2024년에는 세 사업부의 시너지가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원스톱 플랫폼 사업자로서의 입지 성장을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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