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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11:42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미래반도체, 시스템 반도체 매출 확대 → 영업이익률 상승 및 실적 안정성 확보”
“미래반도체, 시스템 반도체 매출 확대 → 영업이익률 상승 및 실적 안정성 확보”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6.22 16: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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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적 실적 부진이 예상되나 중장기 성장 동력에 주목할 시점
2023년 영업이익 134억원 전망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22일 미래반도체에 대해 삼성전자 국내 반도체 유통 파트너 업체라고 전했다.

박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023년 코스닥 상장된 반도체 유통 업체”라며 “삼성전자의 국내 반도체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윤 연구원은 “주요 제품으로 메모리 및 시스템 반도체를 취급 중”이라며 “2022년 말 기준 전방 산업 매출 비중은 IT 45%, 가전 40%, 자동차/산업재 15%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3년 제품별 매출 비중은 시스템 반도체 55%, 메모리 반도체 45%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삼성전자 파운드리 확대에 힘입어 시스템 반도체 매출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라며 “다품종 소량 생산 특성상 고객사 수가 늘면 유통 난이도는 높아진다”고 지적했다.

그는 “반도체 선정과 회로 설계를 지원하는 유통 파트너의 역할이 중요해진다”며 “전후방 교섭력이 강해지며 영업이익률 상승이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주력 제품은 이미지 센서로 시스템 반도체 매출 비중의 약 50~60% 수준”이라며 “주요 고객사는 3D 센싱 모듈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XR 밸류체인 편입이 예상되는 만큼 납품 물량 확대를 기대해볼 만하다”고 말했다.

그는 “2023년 말, 2024년 각각 메모리, 비메모리 신규 고객사 확보가 기대된다”며 “거래처마다 매출액은 상이하겠지만 평균 매출액 추정치 350억원을 감안하면 2개의 거래처 확보시 700억원의 추가 매출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그는 “생산능력 관점에서 운전자본 200억당 약 1000억원의 매출이 가능하다”며 “상장을 통해 조달 금리 하락 등 자본 확충이 용이해졌다”고 분석했다.

이어 “잠재적인 매출 성장 여력이 비상장 시절 대비 높아졌다”고 부연했다.

그는 “미래반도체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2% 늘어난 5612억원, 영업이익은 39% 감소한 134억원이 전망된다”며 “영업이익률은 2.4%으로 추정한다”고 전망했다.

그는 “반도체 업황 둔화 영향으로 단기 실적 부진이 예상된다”며 “그러나 반도체 업황은 추가적 수요 둔화 종료 & 공급 축소 효과 확대로 3분기 반등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그는 “단기 실적보다 시스템 반도체 비중 확대에 기반한 사업 체질 변화가 핵심”이라며 “시스템 반도체 비중 70% 달성시 영업이익률 밴드는 기존 3%~6%에서 5%~10%으로 상승 가능하다”고 추정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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