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R
    18℃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4-29 09:33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SK텔레콤, 파리에서 2030년 부산 하늘 펼쳐보였다
SK텔레콤, 파리에서 2030년 부산 하늘 펼쳐보였다
  • 정서영 기자
  • 승인 2023.06.22 10: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파리 인근서 열린 ‘2030부산세계박람회 공식 리셉션’에서 UAM 전시공간 운영
대한민국의 첨단 UAM 기술과 부산세계박람회가 가져올 모빌리티 미래상 제시
“실감나는 UAM 체험 통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강점인 첨단 ICT 인프라 부각”
SK텔레콤은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를 맞아 열린 ‘2030부산세계박람회 공식 리셉션’에서 대한민국의 UAM 기술과 부산엑스포가 가져올 모빌리티 미래상을 제시했다. 사진은 파리 인근 이시레물리노시 스포츠센터에 마련된 행사장을 찾은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 대표단이 UAM을 체험하는 모습.<SK텔레콤>

[인사이트코리아=정서영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프랑스 파리 인근 이시레물리노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30부산세계박람회 공식 리셉션’에서 실감나는 가상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 체험을 통해 대한민국의 UAM 기술과 부산엑스포가 가져올 모빌리티 미래상을 제시했다. 

SKT는 21일 오후(현지시각) 파리 인근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주최로 열린 대한민국의 공식 리셉션 행사장에서 VR을 통해 부산엑스포 부지의 현재와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실제 기체 크기 UAM 시뮬레이터, 3면 디스플레이를 배경으로 로봇암에 결합된 UAM 기체 모형을 통해 UAM의 특징을 설명하는 공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국제박람회기구(BIE) 대표단과 파리 주재 외교관 등 4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 문화와 음식, 음악 등을 소개하는 각종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현장을 찾은 각국 대표들은 UAM 기술과 향후 발전방향에 관심을 보이며 체험을 즐겼다. 

SK텔레콤은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를 맞아 열린 ‘2030부산세계박람회 공식 리셉션’에서 대한민국의 UAM 기술과 부산엑스포가 가져올 모빌리티 미래상을 제시했다. 사진은 파리 인근 이시레물리노시 스포츠센터에 마련된 행사장을 찾은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 대표단이 UAM을 체험하는 모습.<SK텔레콤>

SKT의 실감형 전시 콘텐츠는 올해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3)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3)에 출품되어 세계 각국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실물 크기로 제조된 UAM 모형에 올라 VR 장비를 착용하면 부산세계박람회가 열리는 2030년 부산시 상공을 비행하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다. 

SKT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상용화를 위해 UAM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SKT는 한국공항공사, 한화시스템 등과 ‘K-UAM 드림팀 컨소시엄’을 결성해 올해부터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UAM 실증사업인 ‘K-UAM 그랜드 챌린지’ 1단계 사업에 참여한다. 

SK텔레콤은 지난 2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세계박람회가 개최된다면 중요한 교통수단으로서 UAM이 상용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후 4월 국제박람회기구의 한국 현지실사 기간동안 UAM 전시를 통해 국제박람회기구 관계자들에게 한국의 ICT 기술과 혁신 모빌리티 기술을 소개했으며, 실사단의 호평에 힘입어 파리 총회에서 UAM 미래상을 선보이게 됐다. 

박규현 SK텔레콤 디지털커뮤니케이션 담당은 “AI의 도움을 받아 2030년 부산 하늘을 자유롭게 비행하는 실감 체험을 통해 부산세계박람회의 강점인 첨단 ICT 인프라를 부각했다”라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