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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알테오젠, 2분기 흑자전환 기대…3상 상업화 생산 긍정적”
“알테오젠, 2분기 흑자전환 기대…3상 상업화 생산 긍정적”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6.19 12: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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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면역질환 치료제, SC 제형 경쟁 중
예상 가능한 단기 모멘텀 부재하나, 2024년 전환점 기대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19일 알테오젠에 대해 기술 이전한 3곳으로부터 마일스톤 유입되며, 2분기 흑자전환이 전망된다고 전했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Argenx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Efgartigimod(항 FcRN) 전신 중증 근무력증 대상 SC 제형 미국 승인(PDUFA) 결정이 현지시각 6월 20일로 항FcRN 첫 SC 제형 승인이 예상된다”며 “주요 경쟁 제품으로는 J&J, UCB, Immunovant으로 대부분 SC 제형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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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혜민 연구원은 “다만, J&J는 1상 종료 후 임상 진행 진척 소식이 없어, SC 제형 경쟁에 뒤처지지 않기 위한 추가 기술 도입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고 설명했다.

허 연구원은 “기술 수출했던 3곳으로부터 현행 우수 의약품 제조관리 기준(cGMP) 준비 완료 및 임상 진척되어 마일스톤 유입(약 2100만달러)으로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538% 늘어난 363억원, 영업이익은 76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최근 고객사로부터 400억원 규모의 ALT-B4 관련 용역을 받아 1년간 인식될 예정이며, 이는 공급 및 생산기술이전 등 상업화 규모 시험 생산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지적했다.

그는 “머크는 최근 ASCO 2023 발표 자료에서 키트루다 + 히알루로니다제 SC 과제 MK-3475A를 소개한 바 있다”며 “히알루로니다제 SC 제형 플랫폼 보유 업체는 할로자임과 동사뿐으로 BMS가 할로자임과 파트너쉽을 통해 옵디보 SC 제형 독점 개발 중으로 머크의 과제는 알테오젠으로 추정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화학 병용 1차 치료에서 키트루다 정맥 주사 대비 키트루다 피하주사제의 안전성과 약동학을 점검하는 3상이 진행 중이며, 비열등성이 주평가지표”라며 “ClinicalTrials.gov에 따르면, 임상 종료 예정은 2024년 9월로 성공시 2025년 승인 및 출시가 예상되기 때문에 상업화 생산을 준비하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이어 “기술이전 당시 6개 품목에 최대 마일스톤 4조7000억원으로 계약하였기 때문에, 2024년 키트루다 SC 제형의 3상 성공하게 되면, 이후에는 키트루다 병용 품목 및 여타 품목으로 제품 확장이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2분기 마일스톤 유입 이후, 예상 가능한 추가 일회성 마일스톤 유입 없을 것으로 보이나 약 400억원 규모의 용역이 1년간 인식될 예정”이라며 “1조6000억원에 기술이전한 ALT-B4 기술이전1의 진척 속도 감안하여 마일스톤 유입 추정치 조정하여 목표주가를 하향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다만, 올해 말~내년 초 히알루로니다제 자체 제품 ‘테르가제’가 국내 허가 받아 출시가 전망되고, 2024년 하반기 키트루다로 추정되는 SC 제형 3상에 성공한다면 추가 기술 이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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