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시아 기자]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마몽드는 '블루 아줄렌 클라우드 토너'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캐모마일 꽃에서 추출한 효능 성분 '아줄렌'을 첨가해 강력한 피부 진정 효과가 있으며, 구름을 연상시키는 조밀한 거품 제형이 특징인 신개념 '구름 폼' 토너다. 
 
시카 성분 대비 2.2배 강력한 진정 효능을 가진 고순도 아줄렌에 마데카소사이드, 블루 캐모마일 꽃수까지 더해 민감해진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켜준다. 외부 자극에 의한 일시적인 피부 붉은 기는 76% 줄이고, 피부 온도는 4.4℃ 낮춰주는 쿨링 효과를 주는 동시에 피부 속은 수분으로 채워준다.
 
거품 형태의 구름 폼 제형으로 피부에 부드럽게 롤링해 쓰는 일명 '롤토(롤링 토너)' 제품이다. 손으로 두드려 흡수시키거나 화장솜을 사용하는 방법보다 마찰이 적고 붉은 기 진정에 효과적이다.
  
꼭 필요한 성분 9개를 엄선하고 불필요한 10가지 성분을 배제한 약산성 비건 토너로 피부과 테스트, 하이포 알러지 테스트,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와 여드름성 피부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마몽드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맞아 오는 27일부터 내달 16일까지 부산시 해운대구 '아모레부산'에서 팝업 스토어 '온 더 클라우드'를 선보인다. 

구름 제형 등 제품이 가진 특징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고 다양한 이벤트와 포토존이 준비된다. 이와 함께 모든 방문 고객에게 신제품 체험본을 증정하며 SNS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귀여운 구름 풍선을 제공한다.
 
한편 마몽드 '블루 아줄렌 클라우드 토너'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출시를 시작으로 아모레몰, 화해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