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에듀테크 대표 기업 아이스크림에듀(대표 이윤석)가 하루 30분으로 국어, 사회, 과학 세 과목의 성적을 끌어올릴 수 있는 초등 인강, ‘하루30 국사과’를 출시했다.

19일 아이스크림에듀에 따르면 하루30 국사과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고학년을 대상으로 한 학습 서비스로, 국어와 사회, 과학 세 과목을 합쳐 30분에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집에서도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개념 습득에 최적화된 학습을 제공해 학원 비용과 시간에 대한 부담은 줄이고 학습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과목별로 학교에서 사용하는 교과서 출판사를 설정할 수 있어 학습은 자연스레 학교 교과 과정과 연계된다. 핵심 개념은 영상, 만화 등의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습득하고, 다양한 평가 학습을 통해 학교 내신 시험에 대비할 수 있다.

학습 선생님과 AI 학습분석, 어플 등을 통해 학원 못지않은 꼼꼼한 학습 관리 또한 장점이다. 매월 1회 관리 선생님이 학부모 상담을 통해 학생의  학습 현황을 체크하고,  AI생활기록부를 통해 학생의 출석률과 수행률, 학습 습관 등 다양한 학습 데이터 분석과 피드백을 제시한다. 학부모는 ‘홈런좋은부모 앱’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아이의 학습 현황을 살펴볼 수 있다.

국사과 외에 한자, 속담, 역사, 코딩 등 특별 학습과 매주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하루픽’ 등 다양한 학습 서비스 제공으로 재미도 더했다. 학습 동기 부여를 위한 서비스도 마련됐다. 계획된 학습을 완료하면 학용품, 치킨 등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리워드 ‘콘’을 지급한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초등학교 고학년은 중등 학습을 대비하는 시기로 과목별 공부 방법에 따라 전략적으로 학습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며 “하루30 국사과는 학원 수강없이 집에서 하루 30분으로 핵심 교과목의 균형 있는 학습이 가능해 학생의 성적 향상에 도움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루30 국사과는 개인 태블릿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받아 학습할 수 있으며, 태블릿이 없는 경우 학습기 렌탈도 가능하다. 또 출시를 기념해 첫 달 100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