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비건한방 화장품 브랜드 네클리어가 ‘어센틱 라인 3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네클리어 제품은 ‘앰플’ ‘크림’ ‘세럼미스트’ 3종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저자극,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피부가 예민하고 화장이 들뜨는 민감성 피부에 적합한 제품이다. 

네클리어 어센틱 라인은 기능성 화장품으로 V라벨 비건 인증은 물론, 피부 임상시험 인증까지 받은 비건 브랜드로 브랜드 로고엔 대한민국 고유의 가구인 약장을 뜻하는 '한 장' 로고를 사용함으로써 한국의 정서를 담은 비건한방 화장품 브랜드다. 

어센틱 라인과 더불어 두번째로 출시 예정인 ‘오리엔탈 라인’은 ‘미스트세럼’ ‘아이세럼’ 2종 제품으로 구성, 잔주름과 미백 등 피부 개선에 탁월한 제품으로 8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오리엔탈 라인’은 홈페이지 오픈과 동시에 예약판매로 진행할 계획이다. 

네클리어 관계자는 “네클리어의 주 원료는 고려인삼”이라며 “고순도의 저분자 인삼추출물, 하이드롤라이즈드 인삼사포닌 등을 추출하는 데 성공한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정제수보다 많은 인삼추출물 함량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인체적용 시험으로 확인된 이 제품은 사용 시 일시적 혈행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네클리어는 다양한 환경의 변화 속에서도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가질 수 있도록 화장품을 만든다는 철학으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제품과 효과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제품을 연구하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