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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9:43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홈앤쇼핑, 창립 12주년 “중소기업 지원의 버티목 역할 지속”
홈앤쇼핑, 창립 12주년 “중소기업 지원의 버티목 역할 지속”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5.25 10: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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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사천리 사업 전개 통해 중소기업 판로지원 역할 탄탄하게
업계 최저 판매수수료율 적용 통해 고객 혜택 짱짱하게
홈&쇼핑 회사 전경. 홈앤쇼핑
홈&쇼핑 회사 전경. <홈앤쇼핑>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홈앤쇼핑 (대표이사 이일용·이원섭)은 2011년 회사 설립 이후 중소 협력사를 위한 실질적인 혜택 확대와 고객을 위한 알뜰 쇼핑 기회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으며 5월 26일에 회사 창립 12주년을 맞이하게 됐다. 지난 12여년의 시간 동안 홈앤쇼핑은 중소기업제품 판매를 위한 메기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으며, 유망 중소협력사에게 우수 상품 개발에 대한 강한 동기를 부여함은 물론 다소 침체되어 있던 지역 산업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 왔다.

홈앤쇼핑은 대표적인 중소기업 판로지원 사업인 ‘일사천리’를 통해 평소 영업 유통망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유망 중소기업의 발굴부터 TV홈쇼핑 입점, 방송 판매에 이르는 원스톱 지원방식을 통해 중소기업의 인큐베이터로써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입점 기업의 판매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상시판매 오픈 및 미리주문 기간 확대 운영에도 주력하고 있다. 지난 2012년 최초의 지방자치단체 – TV홈쇼핑 입점연계사업으로 일사천리 사업을 론칭한 이후 2022년까지 총 17개 지자체, 1358개의 중소 협력사가 홈앤쇼핑에서 판매방송을 진행하였고 이를 통해 주문금액 기준 1642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전국 1대1 대면 MD상담회 운영

홍앤쇼핑은 일사천리 상품의 발굴을 위해 진행하는 ‘1대1 MD상담회’도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다. 전국 각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80회 이상 일사천리 담당 MD들의 현장 대면 상담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중소기업인들의 홈쇼핑 유통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입점을 원하는 기업을 위한 컨설팅 업무까지 수행하고 있다. 이밖에도 일사천리 참여기업 및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국내·외 박람회 참가를 지원함으로서 현장에서의 제품 홍보를 통한 오프라인 판로지원 활동까지 이어나가고 있다.

■ 업계 최저 수준 판매수수료율 적용 & 중소기업상품 편성비중 80% 이상 유지

홈앤쇼핑은 동업계 가장 낮은 수준의 중소기업상품 판매수수료율을 적용함으로써 거래 협력사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공개한 TV홈쇼핑 판매수수료율에 따르면 홈앤쇼핑의 중소기업제품 판매수수료율은 업계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판촉비용을 홈앤쇼핑이 대부분 부담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대규모유통업법상 판촉비는 납품업체가 50%까지 부담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지만 홈앤쇼핑은 중소기업 지원 차원에서 전체 판촉비용의 97% 이상을 자사가 부담하고 있다. 또한 전체 TV 방송 상품 중 중소기업상품의 편성비중을 80% 이상 유지하여 중소기업의 TV홈쇼핑 방송 진출을 위한 문턱을 낮췄다.

■ 판매대금 조기지급 통한 협력사 유동성 지원

홈앤쇼핑은 2011년 회사 설립, 2012년 개국 이후 지속적으로 협력사에 대한 상품 판매대금 지급 시기를 단축시켜왔다. 사업 초기 평균 32.5일이었던 대금 지급시기를 23년 현재는 평균 8일 수준으로 3주 이상 대폭 축소했다. 매월 10일 단위로 세 차례에 걸쳐 금액을 정산해서 마감일로부터 3영업일 이내에 판매대금을 지급한다. 특히 2020년부터는 설·추석 명절에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회전을 위해 판매대금 조기지급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홈앤쇼핑의 조기지급 제도는 동업타사와 달리 협력사의 발생 예상 매출을 예측하여 미리 지급하기 때문에 협력사 지원을 위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 부진 협력사의 손실 보전을 위한 성과공유제 운영

홈앤쇼핑은 중소기업에 대한 실질적 혜택 제공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는데, 이를 위해 흑자 전환 첫해인 2013년부터 지금까지 초과 이익에 대한 성과공유제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초에도 60개 협력사에 각 1000만원씩 총 6억원을 지급한바 있다. 성과공유제는 매출기여도가 높은 우수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연간 목표액 대비 초과이익을 환급해 주는 제도로 처음 시작했지만, 2016년부터는 기존의 방식에서 탈피, 방송 판매 효율부진을 겪은 업체들의 손실을 보전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점이 ‘중소기업과의 상생’이라는 회사의 설립 취지를 명확히 구현하고 있다는 대내·외의 평가를 받는 이유이다.

■ 윤리적이고 준법적인 회사 운영

홈앤쇼핑은 내부 직원들의 준법·윤리경영 강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홈앤쇼핑은 2020년부터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자율적으로 준수하기 위해 회사가 자체적으로 제정·운영하는 내부 준법시스템인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을 도입했다. 또한 임직원의 윤리의식을 제고하고 건전한 사내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윤리헌장을 제정·선포하여 고객으로부터의 신뢰 획득과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에 대한 의지를 다져 나가고 있다. 이밖에도 공정하고 정확한 상품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준법심의위원회를 열고 ‘법정제재 제로화’를 선언하며 준법방송 구현을 다짐하고 있다.

■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위한 노력

이밖에도 △중소기업 정액방송 최소화 △상생펀드 운용 △무이자 자금 대출제도 신설 △부정부패 방지시스템 인증 (ISO37001) △CCM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획득 및 CCM 위원회 발족 △사회공헌활동 확대 등 홈앤쇼핑은 중소협력사와의 상생, 정도경영은 물론 기업의 사회적 책무까지도 완수해 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홈앤쇼핑 이원섭 경영부문 대표이사는 “창립 12주년을 맞아 그 동안 홈앤쇼핑을 사랑해 주시고 아낌없는 지원을 베풀어 주신 고객과 협력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면서 “지난 12년의 시간 동안 중소기업지원과 고객,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인정받는 좋은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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