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체육행사 지원 및 유기견 보호활동 진행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대한민국 철도와 함께 성장해온 모빌리티 서비스기업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이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코레일유통 호남본부(본부장 김상열)는 5월 18일 한국장애인주간보호시설 전북협회에서 진행된 장애인체육행사에 인적·물적 자원을 아끼지 않고 지원했다.
이번행사는 전북지역 장애인 500여 명이 참가하는 체육행사이며, 코레일유통 호남본부에서는 약 178만원의 물품지원 및 행사 진행보조 역할을 했다.
코레일유통 서울본부(본부장 권정택)는 5월22일 유기견 전문보호소‘아지네마을’을 방문하여 내·외부 환경개선활동 및 치료가 필요한 유기견을 위해 후원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유기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공유함으로서, 지역사회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진행됐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각 지역본부별로 지역사회와의 동행을 위해 자발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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