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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20:44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롯데, 호주 시드니서 중소기업 대규모 수출상담회 개최
롯데, 호주 시드니서 중소기업 대규모 수출상담회 개최
  • 이숙영 기자
  • 승인 2023.05.17 13: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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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뉴질랜드 바이어 대상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개최
롯데지주 및 유통∙식품 등 10개 계열사, 국내 중소기업 100개사 참여
롯데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호주 시드니에서 중소기업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한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롯데
롯데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호주 시드니에서 중소기업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한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롯데>

[인사이트코리아=이숙영 기자] 롯데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호주 시드니에서 중소기업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한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는 2016년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롯데홈쇼핑의 상생 프로그램으로 시작했다. 지난해부터는 롯데지주와 유통 6개 계열사가 협업해 그룹 차원의 통합사업으로 확대됐으며, 올해는 롯데의 유통사 뿐만 아니라 롯데웰푸드, 롯데GRS 등 식품 2개사와 롯데벤처스까지 참여해 그룹의 상생 사업에 힘을 보탠다.

행사가 열리는 호주는 최근 한류 콘텐츠의 인기가 급부상하고, K-Food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지역이다. 2022년 1~7월 기준, 호주와 한국의 교역액은 317억 달러로 전년동기(190억달러) 대비 66.7% 상승하며, 호주의 교역상대국 중 한국은 중국 일본에 이은 3위를 기록할 정도이다.  

이번 행사는 국내 우수 중소기업 100개사와 오세아니아 지역 바이어 약 150명이 상담회에 참여한다. 1대 1 수출 상담, 상품 입점 노하우 제공, 제품 현지화 컨설팅 등 해외 유통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중소기업유통센터 ‘브랜드K’ 혁신 상품을 비롯해 국내 중소기업 110개 상품을 전시하는 쇼케이스 행사도 진행된다. 

행사 개최지인 시드니가 세계적인 관광 명소인 만큼, 전세계 관광객을 대상으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롯데는 전사 차원 ‘롯데그룹 유치지원 TFT’를 조직해 부산 엑스포 유치 지원에 나서고 있다.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내 한국후지필름 ‘셀피 스탠드’에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응원문구가 담긴 즉석사진이 출력된다. 또한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응원하는 포토월을 설치하고 사진을 촬영한 참관객 대상으로 롯데홈쇼핑 캐릭터 벨리곰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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