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선다혜 기자] 부영그룹(시공 부영주택)은 전라남도 광양 목성지구 A1·A2블록에 지은 광양목성 ‘파크뷰 부영’ 민간임대 아파트를 선착순 공급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 선착순 공급은 청약으로 당첨된 계약 세대를 제외하고 남은 세대에 한해 선착순으로 동 호수 지정이 가능하며 계약 절차가 끝나면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후분양 아파트이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동 호수를 고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계약은 견본주택에서 이뤄진다.
광양목성 ‘파크뷰 부영’은 8년 동안 이사 걱정 없이 내 집처럼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으며, 보증금은 일반 전세 계약과는 달리 민간임대주택법에 따라 인상 폭이 제한되어 있어 입주민들의 주거 부담도 덜어줄 전망이다. 또한 보증보험 가입으로 임대보증금이 보장된다.
단지 규모는 ▲1단지가 지하 1층~지상 28층 9개 동, 전용면적 84㎡ 724세대 ▲2단지가 지하 1층~지상 28층 9개 동, 전용면적 59㎡ 766세대로 이뤄져있다. 이 중 1회차 임대 공급분은 1064세대(1단지 570세대/2단지 494세대)다.
단지 도보권에 광양북초교를 비롯해 광양중·광양하이텍고교가 위치해 있어 안심 통학여건이 조성되어 있고, 광양여중·광양고·광양여고·광양보건대·순천대학교 등도 가깝다. 또 대형 쇼핑몰인 LF스퀘어 광양점, 광양5일시장 등도 가까워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교통여건도 장점이다. 단지 인근에 남해고속도로 광양 IC가 위치해 있어 차량을 통해 전국 각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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