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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셀트리온,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임상 3상 착수
셀트리온,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임상 3상 착수
  • 김민주 기자
  • 승인 2023.05.02 10: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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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레부스’ 바이오시밀러 ‘CT-P53’ 임상시험계획 유럽 제출
약 9조원 규모 글로벌 시장 공략 시동
램시마 제품군, 유플라이마에 이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파이프라인 강화

[인사이트코리아=김민주 기자] 셀트리온은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오크레부스(Ocrevus, 성분명:오크렐리주맙)’ 바이오시밀러인 ‘CT-P53’의 임상 3상 임상시험계획(이하 IND)을 제출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임상 3상에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지난 28일, CT-P53의 글로벌 임상 3상 진행을 위해 유럽 의약품청이 관리하는 임상시험정보시스템(CTIS, Clinical Trials Information System)에 IND를 제출했다. 이번 임상 3상에서는 총 512명의 재발 완화형 다발성경화증(Multiple sclerosis) 환자들을 대상으로 CT-P53과 오크레부스 간의 유효성과 약동학 및 안전성 등의 비교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CT-P53’의 오리지널 의약품 오크레부스는 로슈(Roche)가 개발한 블록버스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2022년 기준 약 9조원의 글로벌 매출을 기록했으며 ▲재발형 다발성경화증(RMS) ▲원발성 진행형 다발성경화증(PPMS) 등의 치료에 사용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은 CT-P53 글로벌 임상 3상 IND 제출을 통해 본격적인 글로벌 임상에 착수하면서 강점을 보이고 있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분야의 파이프라인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며 “글로벌 임상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이 빠른 시일 내 환자들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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