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분기 손실서 이익 전환
[인사이트코리아=이재형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신한투자증권의 1분기 순이익이 1194억원으로 전 분기 손실에서 이익으로 전환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해서는 14.3%(149억원)증가했다.
주식시장 거래대금 감소 및 IB 관련 수수료 감소 영향으로 수수료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28.8%(657억원)감소했다. 다만 1분기 중 시장금리 하락 영향으로 자기매매 부문 수익이 증가함에 따라 순이익은 14.3%(149억원)증가했다.
전 분기 보다 주식시장 거래대금이 늘어남에 따라 위탁매매 수수료 수익이 증가했다. 1분기 중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유가증권 관련 이익 등 자기매매 부문 수익이 증가함에 따라 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큰 폭의 개선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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