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아이스크림에듀(대표 이윤석)가 ‘미래형 통합교육복지 플랫폼’을 선보인다.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수업이 보편화 되면서 정부 각처에서 교육복지의 일환으로 다양한 온라인 교육 콘텐츠들을 제공하고 있다. 기초학력을 증진하고 학습격차를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제는 학습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한편, 학습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방안이 절실해졌다.

학습 이력 분석에 따른 선별적 보상 제공, 학습자 동기 부여 방안 포함

이에 따라 아이스크림에듀는 이러한 교육 복지 혜택을 학습자가 편리하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게 하고, 미래자산형성 혜택을 통해 학습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미래형 통합교육복지 플랫폼’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미래형 통합 교육 복지 플랫폼’은 검증된 양질의 온오프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표준화된 학습 성장지표를 통해 학습 이력을 수집하고 분석한다. 아울러 ‘청소년미래자산통장’을 통해 학업과 성장에 필요한 보상을 제공, 역량 있는 학습자에게 선별적 혜택으로 학습 동기를 마련한다.

아이스크림에듀는 ‘미래형 통합 교육 복지 플랫폼’을 각 지자체 또는 기관이 진행하는 사업의 대상 및 성격 등 형태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교육복지 사업을 추진하는 지자체가 사업 운영을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아이스크림에듀는 ‘미래형 통합 교육 복지 플랫폼’이 새로운 교육 복지를 실현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자체와 각 부처의 플랫폼 구축 및 운영비 절감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변수홍 아이스크림에듀 공공제휴사업실 이사는 “학습자에게 양질의 학습 선택권을 제공해 노력을 통한 보상이 학습 습관화로 자리잡고 학습동기를 고취하는 교육 복지의 선순환 모델이 되고자 한다”며 “지역적 교육 인프라 격차 해소뿐 아니라 학습을 원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직접적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