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보통
  • 경기
    B
    13℃
    미세먼지 보통
  • 인천
    B
    13℃
    미세먼지 보통
  • 광주
    B
    미세먼지 좋음
  • 대전
    B
    20℃
    미세먼지 보통
  • 대구
    B
    미세먼지 보통
  • 울산
    B
    16℃
    미세먼지 보통
  • 부산
    B
    미세먼지 보통
  • 강원
    B
    18℃
    미세먼지 보통
  • 충북
    B
    미세먼지 보통
  • 충남
    B
    16℃
    미세먼지 보통
  • 전북
    B
    17℃
    미세먼지 보통
  • 전남
    B
    미세먼지 좋음
  • 경북
    B
    미세먼지 보통
  • 경남
    B
    미세먼지 보통
  • 제주
    B
    15℃
    미세먼지 좋음
  • 세종
    B
    미세먼지 보통
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신한카드, 1분기 순이익 1667억원…전년 대비 5.2% 감소
신한카드, 1분기 순이익 1667억원…전년 대비 5.2% 감소
  • 남빛하늘 기자
  • 승인 2023.04.27 15: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업수익 1조3650억원…전년 동기 대비 18.5% 증가
신한카드 본사 전경.<남빛하늘>
신한카드 본사 전경.<남빛하늘>

[인사이트코리아=남빛하늘 기자] 신한카드는 고금리 등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전사 사업 체질 개선을 통해 올해 1분기 동안 전년 동기 대비 92억원 감소한 166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27일 밝혔다.

카드 본업으로 대표되는 신용판매부문 결제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한 45조3666억원을 달성했으며, 그 외 금융 사업부문 및 할부금융·리스 사업부문을 포함한 총 이용금액은 52조2605억원으로 4.7% 증가했다.

영업수익은 1조36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5% 증가한 실적을 거뒀다. 할부금융·리스 신사업에서 거둔 영업수익은 21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4% 증가한 수치를 나타냈다.

신한카드의 상품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모두를 포함하는 통합 멤버십의 경우 1분기 기준 3050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 늘었다. 카드 고객 뿐만 아니라 플랫폼·신사업 고객 등 온·오프라인의 균형적 성장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디지털 부문의 성장세도 두드러졌다. 신한플레이(pLay) 등 플랫폼 기반 월간활성이용자수(MAU) 확대 전략으로 1분기 통합 MAU는 1140만명을 달성, 전년 동기 대비 40.3% 증가했다.

지난해 1분기 10조3000억원이었던 디지털 결제금액 역시 올해 1분기 11조6000억원 수준으로 12.6% 증가, MAU 증가가 취급액 실적으로 이어지는 디지털 선순환 구조가 정착됐다.

또한 전통 채널의 디지털 커버리지 확대로 금융상품과 간편결제 부문의 디지털 커버리지 경우 올해 1분기 66.2%, 27.0%로 전년 동기(62.8%, 26.1%) 대비 각각 3.4%포인트, 0.9%포인트 증가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올해 1분기에도 신종자본증권 3000억원 발행 및 온·오프라인 균형적 성장 전략을 통해 중장기적 관점의 안정적 사업기반을 구축하는데 주력했다”며 “아울러 대내외 불확실한 경영 환경을 감안해 자산건전성 관리 강화 등 강도높은 리스크 매니지먼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