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16℃
    미세먼지
  • 경기
    B
    15℃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16℃
    미세먼지
  • 대전
    B
    17℃
    미세먼지
  • 대구
    Y
    19℃
    미세먼지
  • 울산
    B
    15℃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18℃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14℃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2500선 밑으로 추락한 코스피…원인은?
2500선 밑으로 추락한 코스피…원인은?
  • 신광렬 기자
  • 승인 2023.04.25 17: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스피, 나흘 연속으로 약세 지속…2500선 밑으로 떨어져
SG 매물폭탄과 더불어 금융당국 우려성 발언이 악영향
25일 코스피가 2500선이 무너진 2489.02로 마감했다. <뉴시스>

[인사이트코리아=신광렬 기자] 약세가 지속되던 코스피가 2500선이 무너졌다. 

25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34.48포인트(1.37%) 내린 2489.02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16.52포인트(1.93%) 하락한 838.71에 장을 마쳤다. 이같은 약세는 나흘째 지속되고 있는 상태로, 2500선 아래로 내려간 것은 이는 지난 7일 이후 12거래일만이다.

업계에서는 SG증권의 매물 폭탄과 더불어 금융당국의 주식시장 과열과 관련된 우려성 발언이 악영향을 끼쳤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주식시장 과열의 중심이 되었던 2차전지 종목들이 금일 동시에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이날 오전 열린 임시회의에서 “올해 코스닥을 중심으로 2차전지 등 미래성장 신사업 테마주 투자열풍으로 신용거래가 급증하는 등 주식시장이 이상 과열되고 있다”며 우려를 표함과 동시에 “테마주 투자심리를 악용한 불공정거래가 기승을 부릴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오전 중 정부에서 2차전지주 과열을 지적한 발인이 하락의 추가 촉매 역할로 작용했다”며 “전일 일부 하한가 종목들의 여파가 지속되면서 신용 레버리지성 수급 과도한 유입과 그에 따른 청산에 대한 경각심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