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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5-03 18:16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매일유업, ‘매일클래식‘ 20주년 기념 첫번째 공연 성료
매일유업, ‘매일클래식‘ 20주년 기념 첫번째 공연 성료
  • 이숙영 기자
  • 승인 2023.04.17 14: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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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공간’ 주제로 롯데콘서트홀서 6월, 10월, 12월 공연 예정
 매일유업이 클래식 대중화를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선보여 온 '매일클래식'이 20주년 기념 공연의 첫번째 무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매일유업>

[인사이트코리아=이숙영 기자] 매일유업은 '매일클래식' 20주년 기념 공연의 첫번째 무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매일클래식은 ‘찾아가고 초대하는 음악회’를 모토로 클래식 음악을 접할 기회가 적은 청소년과 지역민, 임산부 등 관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클래식 공연이다. 지난 2003년 시작돼 20년 동안 전국 80여 곳에서 약 7만여명의 관객과 만나며 다양한 클래식 음악의 감동을 전해오고 있다.

이번 20주년 매일클래식은 그간의 뜻깊은 여정을 자축하고, 보다 품격있는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롯데문화재단과의 협업으로 롯데콘서트홀에서 4회의 특별한 공연으로 관객에게 감동의 시간을 선사한다.

지난 14일 열린 첫 번째 공연은 ‘나를 찾아서’라는 테마로, 동명의 연극과 음악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기존의 클래식 공연과는 다른 새로운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주인공 제이가 유년부터 중장년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해 성장하는 예술가로서의 다양한 삶의 면모를 보여주는 내용으로, 제이 역으로는 남명렬·신재열·윤희동 배우가 나누어 연기했다. 

특히 14일 진행된 매일클래식 20주년 기념 공연에는 매일유업 ESG경영의 일환으로 문화예술 공연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일유업 임직원과 대리점, 파트너사 임직원 등 340여명을 초대해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해 롯데콘서트홀에서 총 4회의 특별한 공연을 선보이는 매일클래식은 ‘시간과 공간’을 주제로, 이번 첫번째 공연을 시작으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널리 사랑받는 클래식 음악의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6월 15일 두 번째 무대는 예술가들의 소통의 공간이었던 18세기 커피 하우스와 19세기 파리 카바레로 떠나는 음악 여행 ‘커피 칸타타와 카바레’라는 콘셉트로 관객과 만난다. 10월 6일 세 번째 무대는 ‘매일클래식이 소개하는 오늘의 음악’을 주제로 우리시대 젊은 작곡가 최재혁과 앙상블 블랑크가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12월 7일 마지막 무대는 ‘오페라의 사계’를 주제로 연말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푸치니 오페라 '라보엠'을 갈라 콘서트 버전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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