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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5-03 18:16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삼성전자, ‘iF 디자인 어워드 2023’서 역대 최다 80개 수상
삼성전자, ‘iF 디자인 어워드 2023’서 역대 최다 80개 수상
  • 정서영 기자
  • 승인 2023.04.14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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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전, 스마트폰 등 제품 디자인부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접근성 UX까지…총 80개 수상
삼성전자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제품, UI 등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디자인을 인정받으며, 80개 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은 프리미엄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의 맞춤형 가전 경험 제공으로 금상을 수상했다.<삼성전자>

[인사이트코리아=정서영 기자] 삼성전자가 독일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금상 1개를 비롯해 총 80개의 상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올해 금상을 수상한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을 포함해 제품 부문에서 32개, UX·UI 부문에서 35개, 콘센트 부문에서 11개,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1개, 패키지 부문에서 1개의 상을 받았다.

금상을 수상한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은 냉장고·와인셀러·오븐· 후드로 구성된 주방 가전 조합으로, 알루미늄·스테인리스·세라믹 등의 차별화된 소재를 적용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감성의 일체감 있는 디자인을 제공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어워드에서 제품, UI 등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디자인을 인정받으며, 80개 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골드 수상작 외에도, 제품 부문에서 ▲게이밍 스크린 ‘오디세이 아크’ ▲‘갤럭시 Z 플립4 비스포크 에디션’ ▲무선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등이 상을 받았다.

제품 이외 부문에서도 ▲청각 장애인을 위해 TV 설정 메뉴 등을 화면 상의 아바타가 수어로 설명해 주는 ‘수어 안내 TV UX’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타이쿤) 형식을 활용해 참가자들이 직접 아이템을 즐기고 삼성전자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한 ‘삼성 스페이스 타이쿤’ 등이 우수 디자인에 선정됐다.

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 노태문 사장은 “변화하는 고객의 가치와 혁신적인 기술을 접목한 의미 있는 경험을 디자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모두를 위한 보다 나은 디자인으로 고객의 삶과 우리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F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인테리어 ▲건축 ▲서비스 디자인 ▲사용자 경험(UX)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 총 9개 부문에서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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