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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한화생명, 연 2000명 봉사활동 나선다…ESG 경영 적극 실천
한화생명, 연 2000명 봉사활동 나선다…ESG 경영 적극 실천
  • 남빛하늘 기자
  • 승인 2023.03.16 1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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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맞아 직접 만나 ‘정 나누기’…본사 전 임직원 참여
한화생명 임직원 봉사단이 만든 공기정화식물 화분을 영등포 교육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한화생명 직원과 영등포 교육복지센터 직원이 함께 화분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한화생명 임직원 봉사단이 만든 공기정화식물 화분을 영등포 교육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한화생명 직원과 영등포 교육복지센터 직원이 함께 화분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한화생명>

[인사이트코리아=남빛하늘 기자] 한화생명이 본사 전 부문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달부터 매달 200여명씩, 연간 약 2000명이 봉사에 나선다.

특히 3년 만에 코로나19를 벗어나 직접 만나는 봉사를 재개한다.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해 나가는 취지다.

첫 시작으로 친환경 물품 제작 기부에 나섰다. 지난 15일 한화생명 임직원 30여명은 서울 여의도의 국제구호개발단체 월드비전에서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 블록을 활용한 공기정화식물 화분을 만들었다. 이날 제작한 화분은 영등포 교육복지센터의 취약계층 아동 30여명에게 전달했다.

‘업사이클’과 ‘제로웨이스트’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버려지는 재료들로 물품을 만들고 소외계층에 기부하는 봉사다. 자원 순환을 통해 환경을 지키고, 제작한 물품을 복지시설에 기부하면서 어려운 이웃까지 도울 수 있는 1석 2조의 활동이다.

한화생명 임직원 봉사단은 매달 업사이클·제로웨이스트 봉사활동을 이어간다. 전기가 필요 없는 반영구 찜질팩 만들기, 사용기한이 지난 립스틱으로 크래용 만들기, 수세미 열매와 삼베천을 활용한 주방용 수세미 만들기 등 다양한 친환경 물품을 제작해 기부할 예정이다.

김상일 한화생명 CSR전략팀장은 “한화생명의 봉사활동은 자원을 순환해 환경을 지키면서 나눔도 실천할 수 있어 사회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환경을 생각하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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