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컬렉션에서 Y2K 시대를 재해석한 상품 선보여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플라워 아트워크 기반 공간연출 프로젝트 진행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플라워 아트워크 기반 공간연출 프로젝트 진행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디렉터스그룹이 운영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인스턴트펑크’(대표 김락근)가 2023SS 2차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2023SS 시즌 컨셉은 ‘Intense feelings of euphoria’라는 주제로 ‘현실을 살아가는 다양한 어려움을 이겨낸 행복’이라는 의미를 담아냈다.
이 중, 3월 8일 두 번째로 공개된 컬렉션은 두 명의 시니어 모델을 통해 시간이 흘러가는 것은 올드한 것이 아니라 가장 트렌디한 모습으로 다양한 현실적 어려움을 이겨내고 당당한 것임을 표현했으며, 웨스턴 블루종 점퍼, 컷아웃 디테일의 팬츠, 카고 스커트, 로우 라이즈 플리츠 스커트 등 다양한 제품을 통해 Y2K 시대적인 트렌드를 재해석했다.
또한, 포인트 매치가 가능하도록 다양한 스트라이프 액세서리 제품이 마련되어 있어 전보다 더 다채롭고 트렌디한 인스턴트펑크의 23SS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인스턴트펑크는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이번 시즌 콘셉트에 맞춰 플라워 기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꾸까(kukka)와 함께 플라워 아트워크 기반 공간 연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인스턴트펑크 관계자는 “이번 시즌 컬렉션을 통해 인스턴트펑크의 다양하면서도 트렌디한 여러 제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꾸까와 함께 진행한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의 플라워 아트워크 기반 공간연출 프로젝트도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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