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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사손보, 세계 여성의 날 맞아 여성 취약계층에 위생용품 지원
악사손보, 세계 여성의 날 맞아 여성 취약계층에 위생용품 지원
  • 남빛하늘 기자
  • 승인 2023.03.08 09: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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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미라보 대표 “포용적인 세상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기욤 미라보(가운데) AXA손해보험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취약 계층을 위한 애플박스를 전달했다.
기욤 미라보(가운데) AXA손해보험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취약 계층을 위한 애플박스를 전달했다.<AXA손해보험>

[인사이트코리아=남빛하늘 기자]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은 세계 여성의 날 115주년을 맞아 취약 계층 여성을 지원하기 위한 ‘애플(愛+)박스’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2023 세계 여성의 날 조직위원회(International Women's Day 2023, 이하 IWD 2023)의 ‘공정을 포용하라(#EmbraceEquity)’ 글로벌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8일 밝혔다.

악사손보가 지원하는 애플박스는 생리대를 비롯한 여성위생용품을 담은 키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위생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악사손보는 동방사회복지회를 통해 저소득 여성 청소년 및 장애인들에게 애플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AXA그룹에서는 IWD 2023 캠페인 테마인 공정을 포용하라(#EmbraceEquity)에 참여한다. 2021년 ‘도전을 선택하라(#ChooseToChallenge), 2022년 ‘편견을 깨라(#BreakTheBias)’ 캠페인에 이어 올해에도 전 세계 AXA 임직원들이 IWD 2023 캠페인에 동참함으로써 형평성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 변화를 장려하고 포용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악사손보를 비롯한 전 세계 AXA 임직원이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은 두 팔로 자신을 감싸 안는 모습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찍어 세계 여성의 날을 지지하는 의미를 담은 게시물을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욤 미라보 악사손보 대표이사도 이번 공정을 포용하라(#EmbraceEquity) 캠페인에 참여하며 직원들의 동참을 독려했다.

악사손보는 임직원들에게 이번 캠페인의 취지를 전달하고, 고용과 업무 환경 등에서 양성평등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활동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다양성과 포용성을 존중하는 AXA 글로벌 비전에 따라 악사손보는 조직 내 다양성 진단 및 동등한 기회 부여를 위해 직원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전사 설문 조사를 분기별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직급과 관계없이 강점 진단 도구(Strength Finder)를 기반으로 임직원들이 고유한 강점을 개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출산휴가, 가족 돌봄 휴가 등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각종 제도와 여성 관리자를 위한 쿼터 시스템 등 여성 인재 육성을 위한 제도도 운영 중이다.

기욤 미라보 대표는 “악사손보는 취약 계층 여성을 지원하기 위해 애플박스 지원사업을 기획하고, 전 세계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해 이번 IWD 2023 캠페인에 동참했다”며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과 장애인들의 기본적인 권리 보장에서 더 나아가 포용적인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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