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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신한은행-금융감독원, 외국인 유학생 금융사기 예방 교육
신한은행-금융감독원, 외국인 유학생 금융사기 예방 교육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3.02.28 1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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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과 금융감독원이 28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신한은행>

[인사이트코리아=박지훈 기자] 신한은행은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에서 금융감독원과 함께 범금융권 ‘금융사기 대응 TF’ 첫 활동으로 외국인 유학생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27일 출범한 금융사기 대응 TF는 금감원이 주관하고 19개 은행, 13개 금융협회·중앙회가 참여하고 있다. 보이스피싱을 비롯한 각종 금융사기에 대응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이행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한양대학교·대학원 외국인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채팅 어플을 통한 불법환전 금지, 현금 수거 등 비정상적 아르바이트 주의, 귀국 전 통장 해지 등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꼭 필요한 지식 위주 생활밀착형 강의로 진행됐다.

TF 첫 활동으로 외국인 유학생 대상 금융사기 예방 교육이 진행된 이유는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대책 등이 널리 알려지며 내국인 대상 금융사기가 어려워지자 관련 범죄 집단들이 국내 외국인 유학생을 현금 수거 업무 아르바이트, 낮은 환율 환전거래 등 거짓 정보로 속인 후 현금운반책, 대포통장 예금주로 이용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한은행은 한양대학교·대학원을 시작으로 외국인 유학생 대상 금융사기 예방 교육의 대상과 범위를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가 증가하는 상황을 감안해, 금융감독원의 협조를 받아 이번 교육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금융사기 대응 TF’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소중한 고객자산을 보호하는 생활밀착형 예방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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