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16℃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14℃
    미세먼지
  • 대전
    B
    15℃
    미세먼지
  • 대구
    B
    20℃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16℃
    미세먼지
  • 충남
    B
    15℃
    미세먼지
  • 전북
    B
    17℃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19℃
    미세먼지
  • 경남
    B
    17℃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14℃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5-14 19:01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TYM, 북미 수출 증가·확대 및 원가 관리로 두 마리 토끼 다 잡다“
“TYM, 북미 수출 증가·확대 및 원가 관리로 두 마리 토끼 다 잡다“
  • 김재훈 기자
  • 승인 2023.02.28 11: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북미로 뻗어나가는 K-농기계

[인사이트코리아=김재훈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28일 TYM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며 이는 북미 수출 증가 및 환율 영향, 북미 유통망 확대와 안정적 원가 관리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병화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TYM의 지난해 4분기 잠정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3.9% 늘어난 2403억원, 영업이익은 59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며 “TYM은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1672억원, 영업이익은 1234억원이라고 잠정실적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병화 연구원은 “북미 수출 비중 증가와 우호적 환율, 북미 유통망 확대 및 안정적 원가 관리로 매출과 수익성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해를 보냈다”고 언급했다.

이 연구원은 “최근 3년 평균 분기 실적은 2분기>1분기>3분기>4분기 흐름이 명확하다”며 “수출 비중 확대에도 불구하고 내수 시장 계절성은 불변”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시장의 관심은 성수기 진입과 북미 중심의 수출 성장세”라며 “2022년 판매대수는 약 3만8000대 수준”이라고 추정했다.

그는 “생산능력 확대는 성장의 긍정적 신호로 2024년 상반기 조지아주 공장 가동이 시작된다”며 “국내 공장의 미국 수출물량과 현지 생산 물량을 합쳐 총 생산능력은 5만대 수준이 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는 “TYM은 대형 트랙터 회사인 얀마 아메리카의 연구·개발·생산(ODM) 계약으로 북미 시장의 경쟁력을 증명했다”며 “60마력 이하의 중소형 시장에서 75마력 대형 트랙터로 북미 시장 제품 라인업이 강화되며 얀마 아메리카와 협업으로 미국 내 기술 및 영업 경쟁력도 동반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올해 매출액으로 1조3768억원, 영업이익은 1406억원으로 추정한다”며 “북미 라인업 및 영업망 확대, 우호적 환율 효과 지속 시 실적 추정치는 상향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