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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9:43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에스디바이오센서, 더 큰 도약을 위해 쉬어가는 2023년”
“에스디바이오센서, 더 큰 도약을 위해 쉬어가는 2023년”
  • 김재훈 기자
  • 승인 2023.02.21 14: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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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실적은 잠시 주춤
2024년 본격 회복

[인사이트코리아=김재훈 기자] 대신증권은 21일 에스디바이오센서에 대해 올해 실적은 크게 둔화될 것이나 포스트 코로나 전략은 명확하기에 내년 실적 성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송협 대신증권 연구원은 “에스디바이오센서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56% 줄어든 1935억원이고 영업손실은 43억원으로 같은 기간 적자전환하여 컨센서스를 대폭 하회하는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며 “실적 부진의 원인은 코로나 엔데믹으로 인한 진단키트 매출 감소와 재고 폐기, 원부자재 재고 폐기(163억원), 판매가격 하락에 따른 재고평가손(50억원)”이라고 밝혔다.

이어 “또한 메리디언 인수에 따른 M&A 자문료 120억원과 작년 10월 완공된 증평공장 감가상각비, 지난해 임직원 상여금 등으로 판관비가 증가하여 분기 적자를 기록했다”며 “영업 외단에는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인해 환차손이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한송협 연구원은 “에스디바이오센서의 올해 매출액은 9925억원, 영업이익은 2542억원을 추정한다”며 “SDBio별도 매출액은 5799억원, 메리디언 연결 매출액은 4127억원을 예상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엔데믹 영향으로 올해는 역성장이 예상되나 SDBio는 코로나 수혜를 입은 진단 기업 중 가장 명확한 포스트 코로나 전략을 제시했다”며 “M10의 글로벌 현장진단시장 점유율 30% 달성과 메리디언을 통한 미국 시장 진출, 연속혈당측정기(CGMS) 론칭 등을 통해 24년부터는 실적 성장을 보여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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