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테일즈위버 디 오케스트라’ 개최
3가지 테마로 ‘Second Run’, ‘Reminiscence’ 등 대표 OST 25곡 연주
안두현 지휘자, 60인조 풀 오케스트라단이 선사하는 추억과 감동의 선율
2월 17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 예매 오픈
3가지 테마로 ‘Second Run’, ‘Reminiscence’ 등 대표 OST 25곡 연주
안두현 지휘자, 60인조 풀 오케스트라단이 선사하는 추억과 감동의 선율
2월 17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 예매 오픈
[인사이트코리아=신광렬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 RPG ‘테일즈위버’가 4월 9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0주년 기념 첫 단독 오케스트라 공연 ‘테일즈위버 디 오케스트라’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여정의 시작’ ‘모험의 도중’ ‘우리, 다시여기’ 총 3가지 테마로 약 100분간 진행된다. 로그인 배경음악 ‘Tales are about to be weaved’를 시작으로, ‘Not Ended Fantasy’ ‘Second Run’ ‘Good Evening, Narvik’ ‘Third Run’ ‘Reminiscence’ ‘Fortune Message’ 등 추억 속 배경음악부터 캐릭터 테마송까지 풍성하게 구성, 높은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는 ‘테일즈위버’ 대표 OST 25곡을 풍부하면서도 생생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다.
게임과 클래식 공연의 가교 역할을 해온 안두현 지휘자가 지휘봉을 잡아 공연을 이끌 예정이며, 밴드 악기를 더한 60인조 편성의 풀 오케스트라 ‘아르츠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아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연주와 더불어 대형 스크린으로 인게임 영상을 상영해 관객들의 몰입감을 더할 계획이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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