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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KB증권 지난해 영업이익 2450억원…전년 比 70.2%↓
KB증권 지난해 영업이익 2450억원…전년 比 70.2%↓
  • 이재형 기자
  • 승인 2023.02.08 17: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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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익 2133억으로 64% 감소...수탁수수료와 S&T 부문 부진
KB증권 서울 여의도 본사.&lt;KB증권&gt;<br>
KB증권의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은 2450억원으로 전년 대비 70.1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KB증권>

[인사이트코리아=이재형 기자] KB증권의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450억원으로 전년 보다 70.1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주식시장 침체와 시장금리 상승 등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커져 수탁수수료와 세일즈&트레이딩(S&T) 부문 실적 부진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8일 KB금융그룹에 따르면 KB증권의 지난해 매출은 14조2700억원으로 전년 대비 66.91%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2133억원으로 64.46% 줄었다. 전체 순수료수익은 7847억원으로 전년 보다 22.7% 줄었다. 

부문별로 보면 IB수수료는 3788억원으로 11.2% 증가했다. 지난해 1분기 대형 IPO(기업공개) 딜을 확대한 영향이다. 반면 수탁수수료와 금융상품수수료는 3656억원, 510억원으로 각각 43.6%, 17.6% 감소했다. 상품운용손익은 2021년 1158억원에서 지난해 2350억원 손실을 봤다. 지난해 리테일 고객 총자산은 119조원으로 전년 133조원 대비 14조원 줄었다. 반면 WM(자산관리) 금융 상품자산은 44조5000억원으로 전년(39조5000억원) 대비 5조원이 증가했다.

KB증권 관계자는 “주식시장 침체와 시장금리 상승 등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수탁수수료와 S&T 부문 실적이 부진한 게 큰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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