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홈앤쇼핑 (대표이사 이일용·이원섭)은 21년 역사의 피부 관리 전문 브랜드인 차앤박(CNP)의 닥터알투크림을 리뉴얼 론칭한다고 8일 밝혔다.

코로나 이후 고기능성 더마코스메틱 (약국 화장품)에 대한 고객 니즈가 점차 증가하면서 제약사나 병원, 에스테틱 등을 중심으로 코스메슈티컬 (Cosmeceutical = Cosmetic + Pharmaceutical, 미용기능 + 치료기능) 브랜드가 대거 출시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더마코스메틱 시장 규모도 가파른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런 추세에 맞춰 홈앤쇼핑에서는 피부 관리 1세대 브랜드인 ‘차앤박’의 일명 ‘마무리 크림’으로 불리우는 ‘닥터알투크림’을 리뉴얼 론칭한다. 본 제품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세 번의 자체 업그레이드를 거쳐 탄생한 제품으로 그동안 총 500만개 판매 돌파, 360억원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초히트 아이템이다. 각종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한번의 사용만으로도 외부에서 받은 자극으로부터 피부 진정, 탄력, 안티에이징에 도움을 주어 근본적인 피부 고민을 케어해 줄 수 있다.

이번 판매상품은 기본구성과 매니아구성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특히 매니아구성은 기본구성 대비 대/중용량이 각각 두배 용량으로 제공됨은 물론 대용량 토너와 앰플에센스가 추가구성으로 포함되어 있다. 본 상품은 2월 8일 저녁 7시 35분부터 70분간 홈앤쇼핑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21년간 피부 관리 전문 브랜드로 사랑받아온 차앤박의 닥터알투크림을 드디어 홈앤쇼핑에서 소개하게 됐다”며 “장기간 코로나로 인해 지친 고객님의 피부에 새로운 활력을 제공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