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알레르망 스핑크스’가 2023년 제품의 가격을 인상하지 않고 현재 가격 그대로 동결한다고 17일 밝혔다. 

원자재 가격과 물류비 상승 등으로 타사의 대부분 업체들이 제품 가격을 올리는 가운데 알레르망 스핑크스는 고물가, 고금리에 가계 부담이 늘어난 소비자의 고통을 분담하는 한편 기존 프로모션에서 할인율 등 혜택을 강화하여 소비자가 실제로 제품을 구매할 때 지불하는 가격은 더욱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월 26일까지 전국 알레르망 스핑크스 백화점 매장과 가두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매트리스 전 상품 구매 시 30% 할인, 신학기 SS 사이즈 패키지(매트리스 SS 전 품목, 아실리, 매튜 프레임 2종) 최대 40% 할인 등 파격적인 고객 혜택을 제공한다. 침대 100만원 이상 구매 시 알레르망 침구 10% 추가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1월 31일까지 전 품목 매트리스 구매 시, 특정 프레임 5종 50% 할인 행사도 더불어 진행한다.

매트리스 포함 100만원 이상 구매 시 금액 대 별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번 프로모션(70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25만원 상당 사은품 증정)에서 알레르망 스핑크스는 기존 20%에서 30%로 할인율 상승, 패키지 상품에 대해 40% 할인, ‘베스트 프레임 5종(헤럴드, 데이지, 아만다, 소니아, 벤자민)’ 최대 50% 할인 등 소비자들에게 큰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모든 연령층에서 선호하는 ‘베스트 프레임 5종’ 상품은 본사 마진을 최소화하고 혜택을 강화하는 ‘노마진 방침’ 아래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183년 전통의 영국 1위 매트리스 브랜드 해리슨 스핑크스의 세계 특허 기술로 만들어진 마이크로 포켓 스프링이 들어간 알레르망 스핑크스 침대는 소프트하고 촘촘한 지지감과 더불어 알레르망의 알레르겐 방지 기술까지 녹여 낸 세계 최초의 알러지 프리 매트리스로 유명하다.

알레르망 스핑크스 관계자는 “이번 가격 동결과 프로모션은 가계 부담이 늘어난 소비자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려는 노력”이라면서 “그동안 알레르망 스핑크스가 받은 많은 사랑을 고객들에게 돌려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