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마켓·농축수산·정육점 온누리 가맹점에서 3만원 이상 결제시 5000원 캐시백
[인사이트코리아=남빛하늘 기자] BC카드가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을 위한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BC카드 페이북에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5000원 결제일 할인’ 마이태그 후 수퍼마켓·농축수산품·정육점 업종 온누리 가맹점에서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으로 충전금액 3만원 이상 결제시 5000원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은 기존에 사용 중이던 카드(신용·체크)를 ‘온누리상품권’ 앱에 등록하고 상품권을 구매(충전) 후 카드단말기가 있는 전통시장에서 사용하던 카드로 결제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앞서 BC카드는 KT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지원을 위한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공동 운영대행 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김정무 BC카드 지역플랫폼사업팀장은 “앞으로도 골목상권,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다양한 소비 혜택과 이벤트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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