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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컬리 '뷰티컬리', 정식 오픈 후 명품 뷰티 판매량 3.2배 증가
컬리 '뷰티컬리', 정식 오픈 후 명품 뷰티 판매량 3.2배 증가
  • 이숙영 기자
  • 승인 2023.01.10 1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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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템, 달팡 등 명품 브랜드…1000여개 브랜드 본사·공식 판매처 상품 비중 99.4%
[사진1] 뷰티컬리, 명품 화장품 성장 눈에 띄네… 오픈 전보다 3배 이상 늘어
뷰티컬리의 명품 뷰티 제품 판매가 최근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컬리>

[인사이트코리아=이숙영 기자] 컬리는 지난해 11월 그랜드 오픈한 뷰티컬리의 명품 뷰티 제품 판매량이 오픈 전 대비 3.2배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뷰티컬리는 지난해 11월 그랜드 오픈에 맞춰 에스티로더, 맥, 랑콤, 라 메르, 비오템 등 글로벌 명품 뷰티 브랜드 대다수를 정식 입점해 선보였다. 여기에 설화수, 헤라 등 K뷰티를 대표하는 브랜드는 물론 논픽션, 탬버린즈 등 신생 럭셔리 브랜드와 프라다, 조 말론 런던, 아틀리에 코롱 등 퍼퓸 브랜드까지 1000여개 브랜드들을 대거 입점시켰다.

뷰티컬리는 특히 글로벌 브랜드 본사 또는 브랜드 공식 판매처를 통해 대부분 명품 브랜드들을 확보해 눈길을 끌었다. 컬리에 따르면 뷰티컬리서 판매하는 전체 뷰티 상품 중 본사 또는 공식 판매처 상품 비중은 99.4%에 달한다. 나머지 0.6%는 공식 입점 전 고객 수요 조사 차원에서 병행수입을 택한 것으로, 컬리가 직접 수입 경로를 확인해 정품을 인증한 제품만 판매하고 있다.

뷰티컬리는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오픈 이후 연말까지 명품 뷰티 판매량은 이전 같은 기간(9~10월) 대비 3.2배로 증가했다. 에스티 로더는 9배로, 비오템과 달팡은 6배로, 아베다는 5배로 늘었고 록시땅, 바비 브라운 등도 4배에 가까운 판매량 증가를 기록했다. 뷰티컬리 오픈 시점에 맞춰 선보인 랑콤, 라 메르, 논픽션, 꼬달리 등도 의미 있는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천경원 컬리 리더는 “제품의 생산은 물론 판매처 선정에도 매우 깐깐한 글로벌 명품 뷰티 브랜드들이 뷰티컬리를 선택한 이유가 있고, 그런 뷰티컬리 만의 장점을 고객분들도 똑같이 느끼시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고객분들에게 새롭고 신선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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