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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11:42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빗썸, 시세조종 우려 행위 탐지하는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 고도화
빗썸, 시세조종 우려 행위 탐지하는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 고도화
  • 정서영 기자
  • 승인 2023.01.06 1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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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S 고도화 프로젝트…디지털자산기본법 선제적 대응 일환
거래 효율성·투명성 높여 투자자보호 강화
빗썸 산하 빗썸경제연구소는 ‘CFTC, 가상자산의 주요 규율 기관으로 부상’ 리포트를 발행하고, CFTC가 가상자산 관할권을 갖게 된다면, 증권거래위원회(SEC) 보다 시장 친화적 시각을 반영한 규제가 도입돼 산업혁신에 가속도가 붙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빗썸>
빗썸이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 고도화를 통해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투자자보호 확대에 나섰다.<빗썸>

[인사이트코리아=정서영 기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 고도화를 통해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투자자보호 확대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빗썸은 새해를 맞아 다양하게 발생하는 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을 고도화했다. FDS란 원화와 가상자산의 입출금 내역과 거래 정보 등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패턴을 파악해 이상거래를 탐지하고 거래를 중단시키는 자동화 시스템이다. 주로 은행, 증권사, 카드사 등 금융기관에서 사용된다.

이번 FDS 고도화 프로젝트는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에 대한 빗썸의 선제 조치 중 하나다. 향상된 빗썸의 FDS는 진화된 보이스피싱, 해킹 등의 사건을 사전에 방지하는 수준에서 더 나아가 자전거래와 이상 입출금 등의 의심거래에 대해 임의보고, 거래 차단 등의 제재까지 진행한다.

또 시스템은 특정 시간, 사용자, 가상자산 등의 다양한 데이터의 유연한 조합을 통해 특이 패턴을 사전에 모니터링 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빗썸은 감지되는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해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해졌으며 이상거래를 통한 시장 교란행위를 차단하고, 거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여 투자자보호를 더욱 강화했다.

빗썸 관계자는 “빗썸은 불공정거래행위 차단에 대한 거래소의 역할에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시스템 고도화와 함께 내부통제 강화를 통해 투자자보호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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