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남빛하늘 기자] 삼성화재는 지난해 4월에 출시한 자사 다이렉트 앱(App)의 ‘착!한생활시리즈’ 가입자수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착!한생활시리즈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앱을 통해 안전운전 및 걷기 등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면 포인트로 혜택을 돌려받는 서비스다.

삼성화재에 따르면 착!한생활시리즈는 착한 생활을 통해 포인트도 얻을 수 있는 점이 이용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가입자수가 지난해 7월 10만명, 10월 28만명을 넘더니 올해 들어 50만명을 넘어서며 급속히 그 수가 증가하고 있다.

삼성화재 보험을 가입하지 않아도 누구나 모바일 앱 설치만으로 착!한생활시리즈를 이용할 수 있어서 가입자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이러한 추세라면 올해 안에 가입자 100만명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회사는 전망하고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관계자는 “올해도 고객에게 도움이 되고 더 많이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계속 출시할 계획으로 착!한생활시리즈와 연계한 새로운 보험상품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