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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30 18:53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밸로프, 신규 라인업 추가와 기존작의 권역&플랫폼 확장 지속”
“밸로프, 신규 라인업 추가와 기존작의 권역&플랫폼 확장 지속”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2.12.26 17: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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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된 IP를 수익화하는 안정적인 사업 구조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교보증권은 26일 밸로프에 대해 국내 유일의 게임 리퍼블리셔라고 전했다.

김동우 교보증권 연구원은 “밸로프는 2007년 설립, 2022년 10월 코스닥 상장한 게임사로, PC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의 퍼블리싱과 리퍼블리싱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며 “게임시장 경쟁 심화 상황에서 과거에 흥행했지만 수익성이 저조하거나, 해외 진출이 부진한 게임, 지속적 개발 지원이 어려운 게임 IP(지적재산권)를 리빌드 후 글로벌 퍼블리싱해 수익을 창출한다”고 밝혔다.

김동우 연구원은 “IP 홀더에게는 순매출의 일정 비율(10% 내외 추정)을 로열티로 지급한다”며 “장르별 매출 비중은 3분기 누적 기준 RPG 35.6%, 액션 35.6%, FPS 10.9%, 캐주얼 및 기타 17.9%로 다변화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밸로프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37.1% 늘어난 91억9000만원, 영업이익은 15억5000만원을 기록했다”며 “전년 동기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급증은 2021년 11월 밸로프가 출시한 리듬 레이싱 게임 ‘알투비트’가 월 10~20억원의 매출을 창출하고 있는 데에 기인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다양한 장르와 엔진을 경험한, 라이브 서비스에 최적화된 개발력)을 바탕으로 신규작 출시와 기존작의 지역 & 플랫폼 확장 지속 중”이라며 “내년 1분기 PC 기반 리듬게임 ‘오투잼’과 모바일 RPG 1종의 출시가 예정되어 있으며, 기존작들의 지역(동남아, 남미 등) 및 플랫폼(Steam, 자체 플랫폼 VFUN 등) 확장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밸로프는 별도기준 2022년 248억원, 2023년 352억원의 매출 목표치를 제시한 바 있으며, 3분기 누적 기준 180억원을 기록했다”며 “4분기 주요작 현황 고려시 2022년은 가이던스 달성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 1분기부터 출시되는 신작 라인업과 기존작 지역 확장을 고려시 내년 매출도 기존 목표치를 초과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는 합병비용 규모에 따른 불확실성이 있으나, 매출 성장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에 따라 이익의 지속적인 개선이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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