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부영그룹이 운영하는 태백 오투리조트 스키장이 22일 개장을 앞두고 스키장 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민·관 합동점검 형태로 진행된 이번 안전점검은 ▲스키장 안전관리체계 구축 여부, ▲안전관리요원·의료진 배치 및 교육실시 여부, ▲소방·전기·가스 안전 집중 점검, ▲슬로프·리프트 등 시설 안전점검 등이 포함됐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고객이 안전하게 스키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점검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스키장은 산소도시 태백에 위치한 자연 지형을 살린 총 15㎞, 1420m의 최정상 높이와 시간당 1만1485명을 수용할 수 있는 리프트 규모로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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