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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11:42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홈플러스, 올해 ESG 키워드는 ‘미래세대 교육·양극화 해소·친환경’
홈플러스, 올해 ESG 키워드는 ‘미래세대 교육·양극화 해소·친환경’
  • 이숙영 기자
  • 승인 2022.12.20 10: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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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2022년 홈플러스 사회공헌 연말 결산
 2022년 홈플러스 사회공헌 연말 결산 인포그래픽.<홈플러스>

[인사이트코리아=이숙영 기자] 홈플러스는 올해 사회공헌 키워드를 ‘미래세대 교육, 양극화 해소, 친환경’으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ESG 위원회를 출범한 홈플러스는 올해 유통업과 연계한 ESG 전략 과제를 실행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뤘다. 

먼저 홈플러스는 올해 문화센터 내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배움 튜터링’과 문화센터 10개점에서 초등 4학년~중등 1학년 교과 교육, 대학생 멘토링, 문화체험 학습 등을 제공하는 ‘전방위 학습 멘토링’을 전개했다. 상대적으로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의 문화센터 6개점에서는 ‘대학생 재능 기부’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홈플러스는 향후 배움 튜터링 시행 점포를 내년까지 올해 대비 3배로 늘리고 ▲사범대학·교육대학 재학생 봉사활동 및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멘토링 사업단과의 연계 ▲아동 생활 지원 ▲우수 학생 대상 홈플러스 장학금 및 취업 지원 등 외연 확대와 프로그램 참가자 지원을 강화한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축소되었던 대면 나눔 활동을 2년 만에 재개했다. 올 상반기 전국 49개 홈플러스 마트와 본사 등 480여명의 직원들이 지역 밀착형 ‘마음 더하기’ 활동에 동참해 지역 환경 개선과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도왔다. 

 박영록(왼쪽부터) 홈플러스 한마음협의회 근로자 대표, 허훈 서울시의원,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 박인주 e파란재단 이사장, 정문진 양천사랑복지재단 사무총장, 채수지 서울시의원, 곽명신 홈플러스 한마음협의회 근로자 부대표가 지난 9일 홈플러스 목동점에서 양천구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마음 더하기’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홈플러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는 결식 우려 아동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는 ‘착한 가게’ 캠페인을 시행해 83개점에서 83가정 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2024년까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전 매장이 1점포 1가정 돕기를 실천하는 3개년 로드맵을 추진할 방침이다.

‘상생’에도 힘을 보탰다. 시니어의 건강한 노후 환경 조성을 돕고 시니어 지원 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홈플러스 전주점 ‘홈플러스 카페마을 1호점’과 홈플러스 온라인 내 ‘시니어마켓’을 열었다. 또 B급 상품 ‘맛난이’ 농산물 판매로 이상 기온과 작황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고객의 물가 부담 경감에도 기여했다. 

환경 면에서는 마트 노후 형광등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등 탄소 중립에 앞장선 성과를 인정받아 ‘전기에너지 절약 경진대회’ 대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e파란 어린이 환경 그림대회’를 통해 연평균 1만명이 넘는 어린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고객 참여형 ‘착한 소비’ 캠페인도 이어간다. 

홈플러스는 ‘Homeplus All For Zero - 함께 나누고 함께 줄이고’ ESG 브랜드와 비즈니스의 연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향후 5개년 목표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관심 더하기 ▲건강한 지구를 만드는 폐기물 줄이기 등이다.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은 “유통업의 특성과 연계한 ESG 전략 과제를 구체화함으로써 지속 가능 경영을 선도해왔다”며 “홈플러스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자립과 미래세대 성장을 지원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함께하는 홈플러스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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