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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20:44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이제 통행료는 실물카드 없이 ‘카페이’로 결제하세요”
“이제 통행료는 실물카드 없이 ‘카페이’로 결제하세요”
  • 남빛하늘 기자
  • 승인 2022.12.14 11: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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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현대자동차 ‘e hi-pass’ 도입
현대카드가 국내 카드업계 최초로 실물 카드 없이 유료도로 통행료 결제가 가능한 현대자동차 ‘e hi-pass’를 선보였다. <현대카드>

[인사이트코리아=남빛하늘 기자] 현대카드가 국내 카드업계 최초로 실물 카드 없이 유료도로 통행료 결제가 가능한 현대자동차 ‘e hi-pass’를 적용한다고 14일 밝혔다.

e hi-pass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차량 내 결제서비스(In Car Payment) 카페이가 제공하는 신규 서비스로 기존 플라스틱 하이패스 카드의 발급·배송·이용내역조회 등의 번거로움을 없앴다.

기존에는 하이패스를 이용하기 위해 선불 하이패스 카드를 발급해 이용 금액을 충전하거나, 카드사 후불 하이패스 카드를 차량 내 하이패스 단말기에 장착해 이용해야 했다. 하이패스 이용 내역은 익일부터 조회 가능한 불편함이 있었다.

e hi-pass는 이런 번거로운 과정을 모두 없앴다. e hi-pass는 현대자동차의 카페이 앱에서 신청 즉시 실물 카드 없이 발급되고, 차량 시동 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결제 후 이용 내역도 카페이 앱과 차량 내비게이션 화면에서 곧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실물 카드가 없어 도난·분실 우려가 없고, 한 해 수십만장 규모로 제작되는 플라스틱 카드의 사용도 줄일 수 있어 친환경 서비스로의 전환도 기대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현대자동차와 함께 e hi-pass를 지난달 14일 출시한 디 올 뉴 그랜저에 처음으로 적용했다. 향후 출시될 제네시스·현대차·기아 차종에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 hi-pass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또는 디 올 뉴 그랜저 매뉴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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