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선다혜 기자] 롯데건설이 경남 창원시 의창구 일원에 사화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공급하는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가 12월 분양될 예정이다.

경남 창원시 의창구 사화동 일원에 들어서는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는 지하 4층~지상 29층, 15개 동, 전용면적 84·102㎡, 2개 블록, 총 1,965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는 축구장 약 150배 크기(약 107만㎡) 규모로 조성되는 사화공원을 앞마당처럼 품고 있어 올해 하반기 창원시 내에서 가장 기대되는 공급 단지로 손꼽힌다.

사화공원은 남산공원, 대상공원, 가음정공원 등을 잇는 창원시를 가로지르는 그린 네트워크의 중심에 위치한 도심 속 친환경 공원이다. 공원 안에는 도심과 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를 비롯하여 미술관, 파크골프장, 다목적체육관, 산책로 등이 갖춰져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휴게 공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단지 내에는 풍부한 녹음을 담은 정원과 수경시설 등이 배치돼 자연의 쾌적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며, 지상에 주차공간이 없는 공원형 설계(근린생활시설 제외)와 ‘롯데캐슬 3.0’으로 차별화된 문주와 고급스러운 외관 입면 디자인이 도입돼 창원시를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는 차별화된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창원시 내 노른자위 입지를 선점했다.

이 단지는 LG스마트파크(LG전자 창원사업장), 현대로템 창원공장, 현대위아 창원공장, 현대모비스 창원공장,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창원공장, 한국GM 창원공장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생산공장이 들어선 창원국가산업단지와 가까운 직주근접 여건을 갖췄다.

인근으로 명곡초, 명서중, 중앙중, 문성고, 창원고, 경일고, 경일여고 등 초중고교가 들어서 있다.

단지는 창원종합버스터미널과 인접해 있으며, KTX창원역과 KTX창원중앙역 이용이 수월하다. 특히 단지 인근 창원대로를 통해 성산구와 마산회원구, 마산합포구, 진해구 등 창원시내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창원터미널, 불모산터미널을 이용하면 인접한 김해시와 부산시 등으로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다.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에는 롯데건설이 새롭게 선보인 차세대 외관 디자인인 ‘롯데캐슬 3.0’이 적용된다. 또 단지의 전 세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롯데캐슬의 차별화된 문주가 설치되는 등 한층 고급스러운 외관 입면도 도입된다.

커뮤니티 시설도 단지 규모에 맞춰 대규모로 조성된다. 롯데캐슬 고급 커뮤니티 센터인 ‘캐슬리안센터’를 짓고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클럽, GX룸 등 스포츠시설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작은 도서관, 독서실, 어린이집, 경로당 등도 조성돼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 다양한 활동도 즐길 수 있도록 꾸며진다.

브랜드 프리미엄도 노려볼 수 있다. 롯데건설이 공급하는 ‘롯데캐슬’ 브랜드는 ‘Prestige of Life(생활의 품격)’라는 정체성을 담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높은 선호도를 받고 있다. 특히 최근 분양한 ‘창원 롯데캐슬 하버팰리스’의 경우 1순위 청약에서 평균 21.3대 1의 경쟁률을 거둔바 있는 만큼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 역시 하반기 창원시 부동산 시장을 빛내는 주역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