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선다혜 기자] GS건설이 충남 아산시 용화동 일원에 공급하는 ‘아산자이 그랜드파크’가 오는 3일부터 잔여세대에 대해 동호지정 선착순 계약을 진행한다.
지난 1∙2순위 청약에서 올해 아산시 최다 접수 건수를 기록했던 만큼 이번 선착순 계약에도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동호지정 계약은 3일 오후 2시부터 견본주택 현장 방문을 통해 진행된다. 만 19세 이상 성년자면 청약통장 유무, 주택소유 여부, 재당첨제한 기간 유무 등과 관계없이 계약할 수 있다. 계약금 1000만원 입금 시 계약이 가능하다.
단지는 금리 급등기 속 중도금 60% 전액에 대해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덜었다. 이 외 전매 제한을 받지 않아 계약 이후 바로 분양권을 매매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용화체육공원(예정)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총 2개 단지, 158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별로는 ▲1단지 지하 3층~지상 35층, 5개동, 전용 74~149㎡ 739가구 ▲2단지 지하 4층~지상 37층, 6개동, 전용 84~149㎡ 849가구다. 단지는 판상형, 탑상형,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평면 구성이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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