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안성시,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저탄소 농산물인증’ 지원사업 신청 추가 접수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저탄소 농산물인증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29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은 친환경 또는 GAP인증 농산물을 대상으로 저탄소 농업기술을 이용하여 생산 전과정에서 ‘온실가스를 줄인 농산물’임을 인증하는 농식품 국가 인증이다.인증대상 품목은 식량·채소·과수·특용작물 등 농산물 58개 품목이며, 신청대상은 안성시에 주소를 두고 저탄소 농업기술(풋거름작물재배, 다겹보온커튼재배, 수막재배 등으로 비료, 유류, 전기등의 영농자재 사용량을 절감하는 기술)을 적용 NEWS | 장원수 기자 | 2024-03-12 14:12 평택시, ‘2024년 시설원예분야 국비지원사업’ 접수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원예시설의 현대화를 지원하여 원예작물의 품질개선 및 안정적인 수출기반 구축을 위한 2024년 시설원예분야 국비지원사업 예비사업자 신청을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받는다고 했다.신청 자격은 사업 예정지가 평택시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채소·화훼·특용작물을 재배하고 있는 농업인·농업법인·생산자단체여야 한다.농림축산식품부 국비 지원 사업 중 △시설원예 현대화 △에너지 절감 시설 △시설보급·컨설팅 △농업 에너지 이용 효율화(신재생에너지 시설) 등 총 4개 사업을 대상으로 NEWS | 장원수 기자 | 2023-07-18 11:37 [인터뷰] ‘귀농 부부’ 강수일·김예슬 삽다리더덕 대표의 톡톡 튀는 더덕 사랑 [인사이트코리아=김동수 기자] 삽다리더덕은 더덕과 이를 활용한 가공식품을 통해 더덕에 관한 인식을 바꾸고자 하는 스타트업이다. 30대 젊은 강수일·김예슬 부부가 공동대표로 함께 운영하고 있다. 청년 농부인 만큼 이들의 아이디어는 톡톡 튄다. 바질 페스토에 착안한 ‘새싹 더덕 페스토’와 쥐포와 육포를 대체할 수 있는 비건 식품 ‘더덕포’ 등 일반적으로 쓴 약용작물인 더덕을 가공식품으로 재해석했다. 는 지난 18일 충남 내포신도시에서 강수일·김예슬 대표를 만나 트렌디한 더덕 식품을 개발해 선보인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INTERVIEW | 김동수 기자 | 2022-04-26 11:18 농사꾼에게 단풍은 숨 가쁜 凋落일 뿐이다 #. 이 땅에 단풍은 대충 한로(寒露)에 시작해 상강(霜降)에 마무리된다. 24절기 가운데 17번째인 한로는 문자 그대로 ‘찬 이슬’이 내리는 시기로, 이때가 되면 얼추 활엽수들은 낙엽을 만들고 그 준비단계로 울긋불긋 물들여 단풍을 선사하기 시작한다. 그러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산으로, 산으로 빠져든다. 햇볕마저 기운이 기울어 어딘가 스산한 느낌이 짜한데 새빨갛거나 샛노란 원색이 눈앞에 살랑거리니 목석이 아니고선 제아무리 항우장사라도 못 본체 버틸 재간이 없다. 계절의 블랙홀이다.하지만 농사꾼만은 예외다. 애당초 그들한테 단풍이란 COLUMN | 이만훈 기자 | 2018-10-31 18: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