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미술서평] ‘비평가 이일과 1970년대 AG그룹’ 발간 지난해 2023년 5월10~6월24일까지 ‘갤러리 스페이스21’에서 열린 ‘비평가 이일과 1970년대 AG 그룹’전시의 일환으로 동명(同名)의 도서가 발간됐다. 지금으로부터 50여 년 전인 1970년대 젊은 평론가와 작가들이 열정적으로 미술운동을 해 나갔던 시대를 관통한다.책의 구성은 △1960~90년대 한국미술계에 미술비평(미술평론)개념을 인식시키고 한국현대미술의 방향성에 초석을 다진 미술비평가 이일(Lee Yil,李逸,1932~1997)의 6편(篇) 글모음 △오광수, 서승원, 심문섭, 이강소, 최명영, 김구림 등 AG(한국아방가 TRAVEL&CULTURE | 권동철 미술전문위원 | 2024-02-16 09:33 [키아프 서울 2023] 9월6~10일, 코엑스1층 전관에서 개최[한국국제아트페어 2023] 아시아 허브로 도약하고 있는 국내최대 아트페어 ‘키아프 서울 2023(Kiaf SEOUL 2023)’이 9월6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 1층 전관(A, B, GRAND BALLROOM)에서 열린다. 20여 나라, 210여개(국내137, 해외73)화랑, 1300여명 작가의 회화, 조각, 사진, 판화, 도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이와 함께 올해 제2회 ‘프리즈 서울 2023(Frieze Seoul 2023)’은 국내외 120여 갤러리가 참여하여 9월6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 3층(C, D홀)에서 열린다. 토크 프로그램키아프 서 TRAVEL&CULTURE | 권동철 미술전문위원 | 2023-09-04 00:13 [키아프 서울 2023]대지미술가 지나손 단독부스, 9월6~10일, 코엑스[한국국제아트페어(KIAF) 2023, 갤러리 바움] 대지에서 끌어 온 강렬한 컬러 페인팅 지나손(Gina Sohn)작가가 9월6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 A, B, GRAND BALLROOM에서 열리는 ‘KIAF Seoul 2023’에 단독부스로 출품 전시한다. 현대미술가 지나 손은 “나의 의지보다 자연 스스로가 진행해 내는 큰 그림을 지켜보는 일이 그 어떤 작업보다 의미가 있다. 대자연 위에 오브제를 놓거나 비물질을 활용한 특정 행위를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의 알 수 없는 일들에 대해 질문을 하는 일이 작업의 큰 목적이다. 그 다음의 일은 이것을 캔버스에 회화적 변주로 풀어내 TRAVEL&CULTURE | 권동철 미술전문위원 | 2023-09-02 16:06 대자연을 그리는 현대미술가 ‘지나 손‘ [인사이트코리아=이숙영 기자] 대자연을 그리는 현대미술가 ‘지나 손’이 이달 서울아트쇼에서 단독 부스를 차렸다.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서울아트쇼2021에서 지나 손은 대형 모니터를 통한 대지미술 영상과 신작 드로잉을 선보인다.지나 손(56·본명 손현주)은 충청남도 태안 안면도 출신으로 대지미술에 기반을 둔 현대미술가다. 충청남도 태안 안면도에서 태어난 그는 2017년 파리로 이주해 프랑스 베르사유 시립 미술대학을 졸업한 뒤 한국으로 돌아왔다. 대지미술은 암석·토양·눈 등의 자연 재료를 활용해 대지를 미술 작품으로 삼는 예술로, TRAVEL&CULTURE | 이숙영 기자 | 2021-12-24 14: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