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삼성전자, 사람 뇌 같은 ‘인-메모리 컴퓨팅’ 세계 최초 개발 [인사이트코리아=정서영 기자] 삼성전자 연구진이 MRAM(자기저항메모리)을 기반으로 한 인-메모리 컴퓨팅을 세계 최초로 구현했다.삼성전자는 영국 현지시각 12일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Nature)’에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연구를 게재했다고 13일 밝혔다. 정승철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전문연구원이 제1저자로, 함돈희 종합기술원 펠로우 및 하버드대 교수와 김상준 종합기술원 마스터가 공동 교신저자로 참여했다.기존 컴퓨터는 데이터 저장을 담당하는 메모리 칩과 데이터 연산을 책임지는 프로세서 칩을 따로 나눠 구성한다.인-메모리 컴퓨팅은 FOCUS | 정서영 기자 | 2022-01-13 16:54 ‘차세대 센서 융합 인공지능 반도체’ 권위자 이종호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장 인공지능 반도체는 인간의 뇌 연산을 모방한 일종의 극 저전력 인공지능 기술로 뉴로모픽 기술이다. 뉴로모픽이란 동물의 신경계 연산을 모방한다는 의미다. 기존 딥러닝을 활용한 인공지능에서는 소프트웨어로 학습과 인지를 가능하게 하는데, 연산과정 등에서 많은 전력을 소모한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데이터 센터나 슈퍼컴퓨터에 의존하지 않고 디바이스 자체적으로 학습과 인지를 할 수 있는 인공지능 반도체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반도체 산업의 발전과 궤를 같이하는 서울대학교 반도체공동연구소의 수장인 이종호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는 인공지능 GURU INSIGHT | 이경원 기자 | 2019-11-03 19:33 최기영 과기부 장관 내정자, 日과 '기술 전쟁' 이끈다 [인사이트코리아=이경원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로 최기영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를 지명했다. 일본 아베의 경제침략으로 정보기술(IT) 분야의 기술 자립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된 상황에서 인공지능(AI)·반도체 권위자로 알려진 최기영 내정자가 해법을 제시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 9일 단행된 장관급 개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 장관에 내정된 최기영(64)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는 “일본의 수출 규제 대응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연구개발(R&D) 혁신 등 근본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해 FOCUS | 이경원 기자 | 2019-08-12 17:15 ‘신기술’ 없이 미래는 없다 세계를 주름잡는 기업들 간 신기술 확보 경쟁이 치열하다. 반도체 기업 인텔이 2020년까지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의 학습능력을 100배 향상시키기 위한 제품 로드맵을 내놨다. 올해 3월 ‘알파고 대국’으로 큰 충격을 안겨준 구글은 최근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신경망을 개발해 국제 학술지에 발표했다. 구글은 이를 활용해 신경망에 저장회로를 적용, ‘미분가능 신경컴퓨터’(Differentiable neural computer. DNC)라는 독특한 컴퓨터 기술도 개발했다.또한, COVER STORY | 박흥순 기자 | 2016-12-07 15:29 처음처음1끝끝